– 교육부는 원광대학교를 포함한 20개교를 2020년 “4차 산업혁명혁신선도대학”으로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. 이에 따라 원광대학교는 2020년부터 2년간 연 10억원을 교육부로부터 지원받아 4차 산업혁명 신산업 분야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화학융합공학과를 포함한 4개의 학과가 참여해 융합 교육과정을 운영하게 된다.
– 특히, 원광대학교는 전북지역의 수소산업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“수소” 및 “신재생에너지” 분야에 특화된 소재/부품/장비 전문인력 양성 혁신 교육 트랙을 개설할 계획이다.
– 김일수 교육부 직업교육정책관은 “혁신선도 대학 지원사업을 통해 개편된 혁신 교육과정이 대학 전반으로 확산해 대학·지역 간의 상생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”이라고 밝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