화학융합공학과

Wonkwang University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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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학융합공학과 창의대첩 대상, 최우수상, 우수상, 장려상 수상

2021년, 원광대학교 모든 학과를 대상으로 진행한 창의대첩에서 화학융합공학과가 대상, 최우수상, 우수상, 장려상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. 각 팀은 다음과 같이 아이디어를 소개하고 소감을 표했다.

(1) 대상: 팀 ‘Reployband'(김선우 외 2명)
  – 아이디어: SAP를 재활용한 개선형 지혈밴드가 포함된 응급키트
  – 소감: “창의대첩이 무박2일동안 진행되어 힘들었지만, 팀원들과 함께 밤을 새우면서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평가위원들을 설득시킬 수 있는 근거를 찾았던 시간이 제 자신을 한층 더 성장시킬 수 있었습니다. 무엇보다도 화학공학을 전공하는 화공학도로서 환경 오염물질인 SAP를 재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공정을 구상했다는 점에서 뿌듯합니다. 최선을 다해 지도해 주신 교수님에게도 감사 인사를 드리며,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교내를 넘어 교외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도전해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싶습니다.”

(2) 최우수상: 팀 ‘세랜디피티'(이광석 외 2명)
  – 아이디어: 광합성 세균과 고분자 접착제를 이용한 포장재 
  – 소감: “생각만 해보았던 주제를 실제로 설계를 해보면서 큰 재미를 느꼈습니다. 구체화를 도와주신 교수님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. 실제로 제작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.”

(3) 우수상: 팀 ‘SHOETERIAL'(박수빈 외 2명)
  – 아이디어: 자가치유 소재를 이용한 신발 소재 개발
  – 소감: “생활 속에서 불편을 느껴 개선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부분을 토대로 설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. 단순한 생각에서 설계 과목, 창의대첩을 통해 점차 하나의 아이디어로 개선되어나가는 과정을 진행함으로써 아이디어와 함께 저희 팀 역시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. 창의대첩의 수상은 저희 팀에서 추구한 자신만을 위한 아이디어가 아닌 나아가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해결책이 될 수 있을 것이라는 격려로 받아들여, 현재의 수상에 만족하지 않고 본 아이디어에 대한 연구를 더 진행해 제품을 실제로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”

(4) 장려상: 팀 ‘시골아이들'(곽기덕 외 3명)
  – 아이디어: 현가장치와 조향장치, 열악한 환경에서도 잘 굴러가는 바퀴를 조합한 다용도 손수레
  – 소감: “설계 과목에서 진행했던 아이디어가 마침 창의대첩을 통해 출품하고 수상까지 하게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. 저희 아이디어는 손수레를 주로 사용하는 농민, 건설 현장 근로자 같은 직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조금이라도 더 편리하고 안정적으로 사물을 운반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한 아이디어입니다. 앞으로 상품화까지 진행될 수 있도록 하여 시제품 시연까지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.”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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